2005년 착공한 신월성 2호기는 시간당 100만㎾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개선형 가압경수로 한국 표준원전이다. 삼성물산은 원전 핵심 설비인 핵증기 공급계통을 포함한 신월성 2호기 전 공정을 시공했다.
김보형 기자 kph21c@hankyung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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